나는 얼마나 독해봤는가?

우연히 보게 된, 리복 우먼스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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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하다

사람들은 말한다

왜 그렇게 무리하냐고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결국 지쳐서 쓰러질 거라고

사람들은 결코 말하지 않는다

너는 나아지고 있다고

너는 강해지고 있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너는 독하다

너는 독하다

사람들은 말한다

너는 강해지고 있다고

너는 나아지고 있다고

사람들은 결코 말하지 않는다

결국 지쳐서 쓰러질 거라고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왜 그렇게 무리하냐고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독하다

나는 강하다

Be more human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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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남 말 하기를 좋아한다.

왜?

꼭 그렇게까지?

~거다.

그런데,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그 말들은 결국 그 사람들의 '생각'일뿐이다.

말하는 사람들은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한다.

그 마음은 알겠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나다.

내 삶의 주인 자리를 남에게 넘겨줄 것인가?

아니면 내가 주인이 될 것인가?

발레리나 강수진은 남들에게 주인의 자리를 넘겨주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했다.

그렇게 세계 최정상이 되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말'도 바꿔놓았다.

너는 강해지고 있다고, 너는 나아지고 있다고 말이다.

나를 되돌아본다.

얼마나 독해봤는가?라고.

포기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길을 가는 강수진, 그리고 나...

영상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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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이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다.

Louise Dowd, Neil Pollard - Find A Way